

더플랏74
쇼룸
6 소반을 이용한 디스플레이. 빈티지한
블랙 오픈형 수납장 위에 아담한 소반만 하나 올려도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.
7 가공하지 않은
자연스러운 멋이 풍기는 낡은 고재 패널에 각종 사진과 요리 레시피 등을 붙여 메모판으로 활용한 아이디어.
8 유기그릇, 이제 제사상에 오르는 제기로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.
은은한 금빛과 부드러운 곡선이
매력적인 유기그릇은 최근 유행하는 북유럽 스타일의 식기와 매치하면 의외로 잘 어울리며 식탁의 품격을 높여준다.
9 칸칸이 나눠진 그릇장을 활용해 ‘보이는 수납’의 정석을 보여주는 인테리어. 그릇을 진열할 때는 같은
계열의 색을 그룹 지어 배치해야 한층 세련되고 정돈되어 보인다.
10 푸릇푸릇한 로즈메리 화분과 키 작은
테이블, 빈티지한 등나무 수납함으로 꾸민 벽. 창가에 겹겹이 쌓아 올린 유기그릇은 그 자체로 훌륭한 오브제 역할을 한다.
여성조선 2014.01월호